현대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보조금, 가격 알아보기 (2020년)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동행 세일을 시작하면서 코나 일렉트릭의 장점이 더욱 돋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동행 세일 알아보기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4,690만 원부터 시작하는데요.

최근 동행 세일에 엘리트 할부를 더하면 정말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최대 8%의 할인과 더불어 75만 원의 할인 혜택, 거기에 1.9%의 엘리트 할부까지

정말 코나 일렉트릭을 구매하기 좋은 시기인데요.

그렇다면 2020년 코나 일렉트릭 보조금과 가격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나 일렉트릭 가격

출처 :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은 전기차이므로 개별소비세를 전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재혜택 후 가격이 기본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690만 원부터 시작인데요.

물론 저용량 배터리를 선택하면 3,440,000원을 깎을 수 있지만, 배터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최대 옵션을 넣으면 5,092만 원에 취득세를 넣으면 보조금 전 5,300만 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5,300만 원이라는 수치를 보고 놀라실 수 있지만 이 금액은 보조금을 포함하기 전 가격이라고만 아시면 됩니다.

 

코나 일렉트릭 보조금

: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국가보조금 82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최대 1,0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1,820만 원이 되는 거죠.

2020년 전기차 보조금 알아보기 (지자체보조금 + 국가보조금)

코나 일렉트릭 풀옵션을 사는 경우 5,300만 원에서 1,820만 원을 빼면 최대 3,480만 원이 되겠네요.

하지만 현재 코나 일렉트릭이 동행 할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좀 오래된 재고차의 경우 8%의 할인이 됩니다.

할인은 보조금을 받기 전 차 가격에 대한 할인이므로 400만 원으로 잡겠습니다.

그럼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의 풀옵션 차량이 3100만 원이면 구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정말 가성비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아직까지 전기차 충전요금은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싸기도 하고 정부의 전기차 보급정책은 한국판 뉴딜정책으로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옵션이 되리라 봅니다.

코나를 살바엔 투싼 혹은 쏘렌토를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하실 분도 있지만, 전기차 치고 저렴하면서 주행거리도 어느 정도 길고 예쁘기까지 한 코나 일렉트릭의 매력도 충분해 보입니다.

코나 EV 화재로 인한 리콜 시작

코나 일렉트릭 주행 보조기능

출처 : 현대자동차

출고 가격이 비싼 차답게 기본적인 안전 옵션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옵션으로 추가해야 되긴 합니다.

코나 일렉트릭 경제성

출처 : 현대자동차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직까지 내연기관의 1/3 수준의 유류비이기 때문에 출고가 1,000만 원은 아낄 수 있으실 겁니다.

 

이상으로 코나 일렉트릭 보조금 ,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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