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에서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과 함께 다양한 판매조건을 가지고 나왔네요. 큰 할인보다는 다양한 할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차종이 얼마 큼의 할인을 가지고 왔을지 한 번 살펴볼까요?
그전에 차량을 구입할 때 필요한 필수 확인 정보를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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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11월 판매 조건
신형 아반떼, 투싼부터 포터 전기차까지 정말 다양한 라인업으로 할인 판매를 합니다.
현대 싼타페는 2020년형 차량입니다. 출시된 지 반년도 되지 않았지만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최대 3%와 120만 원의 할인 혜택 및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판매 프로모션을 보면 이렇듯 신차도 할인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여전히 10%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300만 원 할인을 받고 샀지만, 뒤로 갈수록 할인은 더욱 커지고 있다죠.. 게다가 충전기 지원 할부로 충전기도 받을 수 있고, 엘리트 할부 이용하면 1.9%에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 조건으로 전기차 구매를 하게 된다면 최소 5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자동차 할인 판매가 쉬운 게 아닌데 벌써 1년 가까이 진행 중이라는 건, 참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현재 자동차 판매 조건중 항상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겁니다. 제 기준에서는 세컨드카로 이용해서 출퇴근 용도로 사용한다면 정말 많은 만족감을 느낄 차라는 사실입니다.
추후 출시되는 아이오닉 5 시리즈는 전혀 다른 차량들이지만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확인해보세요.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8% 할인과 7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자동차 할인은 큰 폭으로 받을 수 있지만 최근 뉴스들을 살펴보면 선뜻 구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동차 판매량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탑에 속하지만, 이번 화재로 인한 리콜 사태에서 볼 수 있듯 안정성은 의문이 가는 시점입니다.
코나 페이스리프트 전기차가 나온다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시, 시골 어디에서든 인기 만점인 포터 2 일렉트릭은 최대 할인을 보시면 75만 원이 끝입니다.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은데요. 가격, 인기 모두 상당히 좋기 때문입니다. 보조금을 다 받고 사면 천만 원 후반대 구입 가능하고, 보조금이 없어서 못 사는 경우가 더 많은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현대 자동차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이 페이지에 방문하셨을 텐데요. 특히 현대 전기차는 나름의 가격적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리스크도 분명 있다는 거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선택 하셔서 본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차량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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