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 업체 변경으로 중소기업으로 재 입사하면서 접하게 된 전세자금 대출
1. 34세 이하 (수정중)
2. 연봉 3500만 원 이하
3. 중소기업 근무자
창원 지역에서 일하다 보니 집 가격이 다른 지방도시에 비해 높은 편.
게다가 주택 전세를 찾다 보니 입맛에 드는 집이 많이 없었다. 물론 내가 원하는 자금에 맞는 집이 없었던 거다.
방을 보다 보니 1억 언저리에서 +- 되는 집들이 많이 보였고, 조건 중에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라는 문구가 보였다.
조금의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연봉이 딱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것 같아서 이 제도를 이용해 전셋집을 구하기로 마음먹었다.
먼저 한 일은 부동산 앱을 통해 찾은 집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출력 후 은행 방문.
은행원분이 하신 말은 일단 80% 대출은 문제없다. 100% 대출은 집에 걸려있는 전세자금에 대한 선순위를 확인해야 확답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주택 가격은 5억 원 정도고 걸려있는 전세금은 2천만 원에 대출금 1억 6천만 원 정도가 걸린 집이라고 했다. 부동산에서는 이 정도 금액이면 100% 대출이 가능할 거라고 말했고, 방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80% 대출밖에 안되더라도 이전 집 전세금을 받아서 내면 되기에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일단 전세가 11월에 끝나기 때문에 아직 본계약을 할 시기가 아닌 거 같아서 가계약금 50만 원 걸어놓고 대기하는 중.
본 계약은 10월 초에 할 예정이고 글은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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