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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 차

올뉴K9 2021년형 가격 및 모든 정보


올 뉴 K9은 생각보다 덜 알려진 차량이지만, 이미 어느 정도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어요. 올 뉴 K5, 올 뉴 K7에 비해 사용자를 많이 가지고 있진 않지만,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 세단이기 때문이죠. 이 차량이 더 K9으로 나오게 되면서 그 후 사람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조금은 무겁지만, 그렇다고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은 올 뉴 K9. 그래도 태생이 K시리즈이기 때문에 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 올 뉴 시리즈 중 큰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 모델이 오히려 조금 덜 바뀐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올 뉴 K9 가격

올 뉴 K9은 3.8가 솔린, 3.3 가솔린 터보, 5.0 가솔린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그저 5.0 가솔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3.3 가솔린 터보 모델도 있네요. 물론 가격대가 일반 차량보다는 높기 때문에 선뜻 손이 안 가기는 하죠. 이 가격대에는 많은 수입차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9,375만 원의 5.0 가솔린 퀀텀 차량이 제가 도로에서 봤던 차량인 것 같은데요. 확실히 묵직함이 주는 그 특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3.8 가솔린 차량이에요. 플래티넘의 경우 가격대가 5,580만 원이기 때문에 충분히 사정권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가격대라면 역시 다른 외제차를 노리긴 할 것 같네요.

 

올 뉴 K9 2021년형 특징

K9의 두 가지 종류는 눈에 확 차이가 보이실 텐데요. 그릴만 봐도 완전 다른 차량이라는 느낌을 주고 있죠. 그릴, 휠 등 같은 종류의 차량이지만 다른 차량이 되기도 합니다.

 

에어백과 실내 인테리어 색상 등 다양한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이 선택들이 본인에게 맞는지는 눈으로 확인해보는 게 제일 좋을 겁니다. 그래서 먼저 시승을 해 보시고 차량을 구입하시는 게 좋은데요. 그게 아니라면 대리점을 방문해서 한 번 둘러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올 뉴 K9은 최고 425마력의 힘과 53kg.m의 최대 토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포츠카만큼은 아니지만 대형 세단이 움직임에 있어 묵직한 느낌보다는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물론 너무 밟다가는 77리터밖에 되지 않는 연로가 금방 닳아버리겠죠?

 

연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밟으면 밟는 만큼 돈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물론 이 차량을 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문제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으실 거라 봅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사양들은 알수록 좋지 않겠어요?

 

혹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출처를 참고해주세요.

 

사진 : 기아자동차 K9 , 가격 : K9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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