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너편입니다. 제가 1달 전에 아이오닉 전기차를 구매한 사실은 블로그 글을 통해서 잘 알고 있으실텐데요. 보증기간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다 무상보증기간 연장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무상보증 연장에 대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무상 보증 연장 제품이란?
: 현대 자동차가 제공하는 무상 보증기간 만효 후 계약 기간동안 (2년 또는 3년) 보증기간을 연장하는 서비스입니다.
아이오닉 전기차 기본 보증기간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기본 보증은 위와 같습니다. 배터리 평생보증과 전기차 전용 부품 10년 16만 무상 보증이 대표적인데요. 여기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차량 일반 부품에 대한 보증기간도 신차니 당연히 있습니다. 2년 8만km, 3년 6만km , 4년 4만 km 총 세가지 항목을 선택 할 수 있는데요. 일반부품 보증기간은 보증기간 내 변경이 가능한 사항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일반부품 보증기간
현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 연장은 일반부품 보증기간 연장인데요. 물론 엔진/미션부품 상품도 있지만 전기차니 이 항목은 제외하고 말하겠습니다. 일반 부품 보장은 2년 4만km 와 3년 6만km를 연장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간은 최대 7년까지로 할 수 있겠고 이 경우 보장 주행거리는 7만km가 되겠습니다. 기간을 최소로 하면 4년 12만km가 되겠네요. 본인의 주행거리에 따라 무상보증 연장을 2년 또는 3년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보증 연장상품 비용
금액적인 부분은 정확하게 설명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차량마다 각각의 가격표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반떼 기준 2년 추가시 22만원 정도 추가된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무상보증을 2년이나 추가하는데 22만원밖에 안든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어 조금 찾아보니, 무상 보증연장기간에 무상보증수리를 받을 시 매 방문당 3만원 (부가세 별도)의 고객 부담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조삼모사 같기는 한데, 액면상으로는 싸긴하네요.
참고사항
또한 상품 가격에는 부품 및 공임 가격이 포함되어 있어,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품 및 공임 가격 상승 부담 없이 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리 부품은 순정 부품 기준이고, 서비스 대상 부품은 현대차 보증수리 제공 기준과 동일 적용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수리비용 이외 교통비, 운휴손실비, 유류비 등 간접비용은 보상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보증 연장상품 구매 방법
구분 | 판매처 | 결제 수단 | 신청 방법 |
---|---|---|---|
차량 출고시 | 판매지점/대리점 | 블루멤버스 포인트 | 카마스터 안내를 통한 신청서 작성 |
차량 출고이후 (2년 4만km 이내) | 블루멤버스 카라이프몰 | 블루멤버스 포인트 & 카드 | 블루멤버스 카라이프몰 내에서 고객 직접 구입 |
구매 가능 고객만 블루멤버스 카라이프몰에서 보증연장상품 조회가 가능합니다.
보증 연장상품 가입 대상
- 출고일자 기준 2년4만km 이내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블루멤버스 회원가입 필수)
※ 단, 출고일자 기준 1년 초과 차량은 주행거리 확인 필요 (출고일자 기준 1년 이내 차량은 주행거리 확인 필요없이 바로 구매 가능)
1. 계기판(주행거리) + 차량등록증 사진 촬영
2. 메일 송부(ew@hyundai.com)
서비스 제공 장소
-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일부 블루핸즈의 경우는 수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 절차
2. 고장 발생
3. 고객센터 문의(1670-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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