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에서 올해 우리나라에 발표하는 전기차가 있습니다.
보조금을 받으면 2천만 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한 전기차이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실 거라고 보는데요.
이와 비슷한 가격대의 모델로는 르노 삼성의 조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푸조에서 내놓은 소형 전기차 뉴 푸조 e-208은 어떤 차일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뉴 푸조 E208
뉴 푸조 208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푸조의 전기차 모델입니다.
급이랑 다르게 많은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 소재 자체가 고급스러운 제품들이 많은데요.
푸조 E208은 이미 20년 3월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국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와 합리적인 사양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뉴 푸조 E208입니다.
뉴 푸조 208 가격
뉴 푸조 208의 가격은 4,100만 원부터 4,600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림은 알뤼르와 GT 두 가지로 출시가 되는데요.
- 알뤼르 : 4,100만 원
- GT라인 : 4,600만 원
위의 가격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지만 확정 가격은 푸조 E208이 출시되는 당일에 공개됩니다.
푸조 e208의 가격이 위와 같다고 한다면 보조금을 받은 후의 가격도 궁금하시겠죠?
뉴 푸조 208 보조금
뉴 푸조 208의 보조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0년 기준 최대 1,820만 원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의 최대치는 국가보조금 82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1,000만 원을 합쳐 1,820만 원입니다.
뉴 푸조 208 알뤼르 트림을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4,100만 원 - 1,820만 원을 해 2,280만 원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뉴 푸조 208 연비
뉴 푸조 208의 복합연비는 4.4km/kwh입니다.
뉴 푸조 208의 배터리가 큰 편이 아니라 복합연비 기준 244km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한 거리가 되는데요.
이 정도 주행거리라면 고속도로를 위한 차라기보다는 도심을 주행하기 위해 나온 차량이다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뉴 푸조 208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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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푸조 208의 운전석은 보다 미래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차량을 타다 뉴 푸조 208을 타게 되면 아마 조금은 낯선 기분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뉴 푸조 208의 모터는 100kw급 모터인데요.
도심 주행에 전혀 무리가 없는 정도의 모터로 인해 편안한 주행성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이 50 kwh나 되기 때문에 본인의 운전습관에 따라 충분히 긴 주행거리를 가질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푸조는 서비스 스토어 웹사이트에 차량을 등록하면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커넥티드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 차량 상태 확인
- 배터리 충전 예약
- 사전 냉난방 공조
- 차량 정기점검 일정 관리
뉴 푸조 E208은 전용 케이블로 충전기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한국의 충전환경을 생각하면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이동형의 경우 시간당 1.8 kwh의 충전 고정형 완속인 푸조 월박스의 경우 7 kwh의 충전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급속 충전에 대한 내용은 없기 때문에 추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푸조 E208 가격, 보조금, 연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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