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로 건강 챙기면서 운동하기

이번 애플 신제품 발표의 메인은 아마도 애플 워치 SE가 아닐까 합니다.

애플 워치 SE의 가격은 보급형 답게 30만 원대에 형성이 되었는데요.

이 가격은 애플 워치 3,5와도 크게 차이가 안나는 만큼 많은 이용자를 끌어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워치 SE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워치 SE

애플 워치 SE는 아마 운동을 위한 최적의 옵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기존의 이용자들은 스마트워치를 이용함에 있어 비싼 금액을 지불하는 것을 조금 꺼려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미 밴드가 현재 5까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손목에 있는 것은 바로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 전화, 문자, 카톡 알림 등의 기능만으로도 생활의 편리함이 높아지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기능인데요.

이 기능에 조금 더 큰 화면과 운동기능이 포함되면서 애플 기기와의 연동성이 뛰어난 게 애플 워치이기 때문입니다.

제 기준에서 이 차이는 돈을 지불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아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애플 워치 SE를 통해 새로운 유저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면 설레발일까요?

애플 워치의 가격이 35만 9천 원부터 시작이라는 점이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느끼실 때쯤이면 아마 주위에 많은 애플 워치 SE 사용자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가격은 이전 애플 워치 3, 5 사이에 위치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선택을 유도합니다.

이번 애플 워치 6과는 18만 원의 차이가 나는데요.

아무래도 워치에 50만 원을 넘게 투자하기에는 모험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가성비는 애플 워치 3 38mm 혹은 42mm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미 출시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조금 많은 기능을 이용하기에는 조금 버벅거림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 워치 SE의 선택률이 조금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가격차이는 10만 원이지만 셀룰러 기능을 추가하면 6만 원이 더 올라갑니다.

42만 원에 셀룰러 기능이 이용 가능한 애플 워치가 구매 가능하다는 거죠.

물론 가성비면에서는 애플 워치 SE 40mm가 뛰어나긴 하지만, 추후 확장성을 보았을 때는 현재는 셀룰러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 GPS로만 쓰다가 필요시 셀룰러 기능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셀룰러도 괜찮아 보입니다.

애플 워치는 다양한 밴드를 통해 정체성을 표현합니다.

솔로 루프, 스포츠 루프 등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나이키와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밴드, 스포츠 루프 등으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애플 워치 SE는 6과 동일한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고 S5 듀얼 코어 Sip로 빠른 성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혈중 산소 포화 측정 기능은 제공하지 않죠.

사실 단점은 위에 말한 한 가지밖에 없어 보이는 건 제가 애플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애플 워치 3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해서인지 깔끔한 디자인, 빠른 성능으로 충분한 매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적으로도 다양한 워치 밴드를 통해 개개인의 기호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광고하는 애플 워치 SE

애플 워치 SE가 한국 정시 출시가 되면 실물을 구경하고 구매를 하시면 될 거고, 급하신 분들은 직구를 통해 구입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워치 SE 국내 출시일은 9월 29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애플 스토어에 접속하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등 27개 국의 경우 9월 1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직구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