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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마존 직구) 아이패드 프로 9.7 256GB 리퍼 제품 구매기


 

아이패드 프로 9.7 256gb 리퍼


블로그의 첫 글을 지름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2011년 여름부터 사용해오던 아이패드3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 녀석인데요.

 

원래 이 아이는 필기 및 문서 뷰어가 주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졸업 하면서부터 점점 동영상 뷰어로 사용만 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연속재생 10시간이라는 괴물같은 배터리가 가장 큰 장점!)

 



데스크탑, 노트북, 아이패드3, 아이패드 미니 등등 가지고 있는 제품은 너무 많고 사용 


전부 다 사용할 수 없어 아쉬움을 느낄때 한가지 대안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서피스 프로

 

 

올 초 바스락 카페에서 디지털 정리력이라는 프로그램에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 때 바스락 주인분이 사용하시는 용도 및 방법을 보니 패드와 노트북의 장점만을 아서 너


무 좋아 보이더라구요. 때마침 쇼셜마켓에서 할인을 해서 서피스프로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포함한 패키지를 70만원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물을 보지 못하고 바로 구매를 한다는게 좀 꺼림직 하기도 하고, 예상외로 서피스


에 대한 평가가 박한점이 제 구매의사를 줄어들게 만들었습니다.

 

3번은 이겨냈지만 4번은 이겨내지 못해 결제창으로 가려다가 문득 해외의 시세는 어떨까 


싶어서 아마존을 가 보게 되었습니다. 서피스 프로의 가격은 프로모션중인 한국의 가격이 


더 싸다는것을 보게 되었는데 문득 아이패드의 가격은 얼마나 할 지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아이패드의 가격이 350-500달러 사이에 구매가 가능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의 고민이 있었지만 이정도 가격이면 아이패드로 급격하게 돌아서는 저를 발견

했구요. 디지털 정리력 프로젝트에서 배운 workflowy, evernote, wunderlist 이 세가지 어플이

 사용하기 좋았고, informant (캘린더) 와 Dayone(일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아

이패드가 더 좋겠다. 뭐 이렇게 되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한국 판매가를 확인해보았는데 60-100만원까지 용량과 데이터 유무에 따라 많은 차

이가 있더라구요. 제가 원한건 128기가 셀룰러 제품이었고, 근처 도시 직거래가능한 물건을

 중고로 찾아 봤을때는 70만원 가까이 한다는걸 체크 하고나니 해외 구매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향한 곳은 아마존!

 


셀룰러 데이터 제품 기준 (리퍼 제품입니다)


32기가 제품이 380달러


128기가 제품이 460달러


256기가 제품이 500달러

 


제가 원한건 128기가 제품이었지만 여유 용량이 많을수록 패드의 성능저하가 적었던 경험

이 있어 40달러 더 주고 256기가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3월 16일에 주문을 마쳤고 배대지를 거쳐서 제 손에 오기까지 총 10일 걸렸습니다.

 

3.16 - 3.19일은 아마존에서 배대지까지의 이동

3.20 - 3.23일 까지는 배대지에서 한국까지의 이동

3.24 - 3.25일 까지 통관절차 (주말)

3.26일 수령을 하게 되었습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제일 먼저 확인 한 것은 외관 상태였습니다. 배송대행지에 오픈검수를 요

청 해 놓은 상태였는데, 관련 메일이 하나도 없길래 검수를 하지 않은건가 했었는데 다행히

 검수를 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박스를 열고 내용 확인


정품 박스는 없었지만 아이패드는 포장에 쌓여 있네요.

 


상어 이름을 가진 아답터와 케이블


아답터는 110v 전용이라 돼지코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들어올려 전원을 켜 보려고 하였으나 완전 방전상태로 배송되어서 긴급히 원래


 가지고 있던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을 시작하였습니다.


(5V 2A 제품 사용, 아이폰 용으로 충전시 느림 주의)



 

 

아이패드 1시간정도 충전 후 아이튠즈와 연결해서 백업 복원을 진행 했습니다.

 

 

그 후 신품 아이패드를 구매하면 해야 된다는 포장지 제거 작업까지!

 

총 비용

 

1090달러 기준

아이패드 프로 9.7 256 리퍼 : 499.99달러 : 545,237

카드 결제 수수료 : 1,363

배송대행지 수수료 : 6.99달러 - 5달러 (이벤트) : 2,178

부가세 : 55,710 (제품가격의 10%로 알고 있는데 조금의 차이가 있네요)

 

604,488원 사용 했구요.

여기에 카드 해외구매 캐시백 10,000원을 받게 되면 60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7년동안 저랑 동거동락했던 노트북과 아이패드3는 새 주인을 만나 떠났구요. 


새로운 친구와 같이 지낼 생각에 벌써 두근두근


앞으로 잘 부탁한다 아이패드!

 

 

작년 블랙 프라이 데이부터 시작하게 된 해외 직구.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여러분도 해외구매 한 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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