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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양 낙산사 입장료, 주차장, 입장시간 알아보기


저는 이번에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창원에서 강원도까지 먼 길이었지만 나름 여러 가지 경험들을 하고 왔는데요.

그중 강원도 낙산사에 들렸던 기억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낙산사에 갈 때 보통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실 텐데요.

그러면 주차료와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오늘은 낙산사 입장료와 주차장 요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낙산사

낙산사는 '꿈이 이루어지는 낙산사'를 슬로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봉산 자락에 자리 잡아 관음보살이 항상 머무는 곳인 낙산사는 보타 낙가산의 이름에서 유래된 절이라고 합니다.

낙산사에 있는 성보문화재는 원통보전, 건 칠 관음보살상, 칠층 석탑, 원장, 보타전, 해수관음상, 공중사리탑, 동종, 홍예문, 의상대, 사천왕문, 홍련암이 있는데요. 총 12개의 문화재가 하나의 사찰에 있는 것이 놀라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05년 4월 대형 산불로 사찰의 대부분이 훼손되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사찰입니다.

 

낙산사 입장료

: 입장료는 어른, 중고생 및 군인, 초등학생으로 나뉩니다.

- 어른 개인 : 4천 원, 단체 : 3천 원

- 중고생 및 군인 개인 : 1500원, 단체 : 1천 원

- 초등학생 개인 : 1천 원, 단체 : 700원

 

입장료 면제 대상도 존재하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 66세 이상 신분증 소지한 어르신

- 내국인 경로 우대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및 동반 1인

- 국가유공자 (1급 ~ 2급 : 배우자 포함, 5 ~ 7급은 본인)

- 성직자

- 대한불교 조계종 신도증 소지자

- 국가유공자 유족증 본인

 

낙산사 주차장 요금

: 소형차와 대형차에 따라 주차비를 다르게 받습니다.

현금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보통 후문에 주차하지만 홍예 문쪽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소형 : 4천 원

- 대형 6천 원

 

낙산사 입장시간

: 낙산사는 24시간 개방이 아니라 입장 시간이 존재합니다.

이용 가능시간은 보통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지지 만, 입장 마감은 1시간 전입니다.

계절마다 입장 가능시간이 변경되니 주의하세요.

 

동절기 : 오전 7시부터 17시 30분까지 입니다.

하절기 : 18시 30분까지 입니다.

# 입장시간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낙산사 주차장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이 주차장은 후문 주차장인데 언덕길을 오르면 주차장이 나오고 현금으로 4천 원을 지불하셔야만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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